'수호자들'은 범죄 집단인 카쉬파에게 대항하기 위해 힘없는 마계인들이 결성한 조직이다.
힘이 없는 탓에 카쉬파를 비롯한 많은 조직들에게 표적이 되었으나
위기의 순간, 수호자들의 일원인 '니우'가 마법 구체 '체이서'의 운용에 성공했고
이를 계기로 배틀메이지로 화려한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후, 다른 조직원들도 니우를 통해 체이서 운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들은 체이서의 운용을 익히는 동시에 신체를 단련하며 다양한 근접 기술을 익히고,
마법의 힘을 신체에 응축시켜 근접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전투 방식을 찾아내었다.
현재도 많은 젊은 마법사들이 배틀메이지의 길을 따르고 있다.